로레알, ‘2017 지속가능경영 경과보고서’ 발행

  • 로레알그룹, 탄소 배출량 2005년 대비 73% 감축

  • 로레알코리아, 탄소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100여대의 영업용 차량을 전면 하이브리드카로 교체

 

[2018년 5월 28일]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2017 지속가능경영 경과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는 로레알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의 진행 사항 및 그간의 성과를 담고 있다.

로레알은 2014년부터 국제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화장품 제품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2017년에 완성된 ‘지속가능성 최적화 툴(Sustainable Product Optimization Tool, 이하 SPOT)’을 통해 당 해에 출시된 모든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의 평가에 사용했다. 그 결과 2017년에 출시된 전 제품의 76%에 해당하는 제품이 사회적, 환경적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로레알은 2017년에 2005년 대비 제품 생산량은 33% 증가했음에도 제조공장과 물류 센터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73% 감축시켰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로레알은 전세계 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평가에서 프랑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후변화 △수자원 △삼림자원 3개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더불어 뉴스위크 그린 랭킹(Newsweek Green Ranking)에서도 세계 500대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더해 로레알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새로운 공약인 ‘과학에 기반한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를 수립했다. 이는 2030년까지 공급업체 및 소비자 등으로부터 간접 배출되는 탄소량과 로레알이 직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량을 모두 2016년 대비 25% 감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로레알코리아 역시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로레알코리아는 자동차로 인한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자사 영업용 차량 약 100여 대 이상을 올 초 하이브리드카로 전면 교체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이번 하이브리드 차량 교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