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미국 내 태양에너지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예정

로레알, 미국 내 태양에너지 사업으로 탄소배출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예정

 

로레알, 미국 켄터키, 아칸소 주 제조공장의 재생 전기 공급 목표 100% 달성 예정

대규모 태양 에너지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80% 감소 달성

 

[2016년 9월 26일] 로레알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인 ‘공유뷰티(Sharing Beauty with All)’의 일환으로, 미국 아칸소 주 노스리틀록(North Little Rock)과 켄터키 주의 플로렌스 (Florence)에 위치한 로레알 공장에서 각각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개 주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로 2005년 기준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의 60%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레알의 미주 지사인 로레알 USA는 추후 이산화탄소 배출 80% 감축을 달성할 예정이며, 지역 내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RECs)의 구매를 통해 미국 내 공장의 재생 전기 사용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플로렌스의 프로젝트는 켄터키 주 최대 규모의 상업적 태양광 시설이 될 것이며, 노스리틀록의 프로젝트는 아칸소 주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로레알 USA의 프레데릭 로제(Fréderic Rozé) CEO는 “미국 내 생산 시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 감축하고, 100% 재생 전기 사용을 달성하는 것은 로레알 USA의 중요한 성과다. 이러한 성과야 말로 기존의 목표를 넘어서겠다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로레알 구성원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미국 내에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플로렌스 공장은 시닉힐솔라(Scenic Hill Solar)사와 함께 1.5 메가와트(MW) 용량의 켄터키 주 최대 규모의 상업적 태양광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2016년 말 착공 예정이며 5,000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다. 이를 통한 켄터키 주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약 1,195톤씩 감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280만 마일의 자동차 주행을 줄이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가르니에(Garnier),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 매트릭스(Matrix), 레드켄(Redken) 브랜드의 헤어 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687,000평방 피트 규모의 플로렌스 공장은 미국 내 로레알 공장 중 최대 규모이며, 생산 제품 중량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로레알 USA는 켄터키 주에서 25년이 넘게 공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4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플로렌스 공장장 에릭 울프(Eric Wolff)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플로렌스 공장이 지속 가능한 생산의 상징이 될 것”이며 “켄터키 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주도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스리틀록 공장 역시 시닉힐솔라 사와 함께 아칸소 주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의 상업적 태양광 시설이자 4번째로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될 1.2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4,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2017년 중반에 운영 개시할 계획이며, 아칸소 주의 탄소 배출량 중 연간 1,326톤을 감소시킬 수 있을 예정으로 이는 연간 320만 마일의 자동차 운행 거리를 줄이는 것과 동일하다. 로레알은 노스리틀록에 2012년 태양 에너지 시설을 처음 건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장의 야외 조명 수요를 100% 충족시키는 수준의 전기(18,000 kWh/년)가 생산되고 있다.

446,691 평방 피트 규모의 노스리틀록 공장은 아칸소 주에서 40년 넘게 운영돼 왔으며, 메이블린(Maybelline),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 에씨 (Essie)와 랑콤 (Lancôme)등의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레알은 전체 리틀록 지역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이며 공장에는 약 5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로레알 노스리틀록 공장 매니저 에릭 폭스(Eric Fox)는 “우리 공장의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공장 현장에 태양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진일보된 단계는 저탄소 생산을 위한 초석이자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아칸소 주에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 투자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닉힐솔라사 CEO 빌 할터(Bill Halter)는 “우리는 지속가능성 분야의 입증된 리더인 로레알과 함께 청정 신재생 에너지 생산 및 전기 비용 감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의 동시 달성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레알이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온 것에 찬사를 보내며 로레알과 함께 협력하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서 로레알 USA는 오래 전부터 태양 에너지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y Association)에서 선정한 미국 내 태양 에너지 생산량 기준 상위 25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로레알의 태양광 시설은 2011년 뉴저지 주 피스카타웨이(Piscataway)의 공장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로레알 USA는 총 16개의 태양광 시설로 총 13.5 메가와트의 에너지를 생산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로레알 USA는 1996년부터 미국 환경보호국(EPA: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과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의 파트너(Energy Star Partner)로 협력해왔고, 최근에는 EPA의 그린 파워 파트너십(Green Power Partnership)에 가입하기도 했다. 로레알은 2015년 에너지절약협회(Alliance to Save Energy)에서 수여하는 ‘에너지 효율 스타(Star of Energy Efficiency)상’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미 에너지부가 주도하는 ‘건물 및 제조시설 개선 파트너십(Better Buildings, Better Plants Partnership)’ 프로그램에 가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로레알은 2015년 백악관이 이끈 미국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서약(American Business Act on Climate Pledge)에 서명했고, 2013년에는 CERES 기후 선언(Climate Declaration)에도 서명해 동참한 바 있다.

로레알 USA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및 ‘공유뷰티’의 목표, 약속, 성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haringbeautywithal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