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2000: 세계 1위 뷰티 기업으로의 도약

1985(1)- 로레알, 스튜디오 라인 출시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로레알이 1980년대의 스타일을 진화시킵니다. 거리는 영감의 대상으로 넘쳐나고 자유로운 헤어스타일이 개성 표현의 방식으로 자리 잡습니다. 로레알은 이에 발맞추어 젤, 무스, 스프레이를 망라한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개발합니다. 혁신적인 로레알 만의 포뮬러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은 나이나 모발 타입의 제약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스튜디오 라인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척 정신을 잃지 않고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의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985(2): 로레알, 랄프로렌의 폴로 향수 사업권 인수

로레알은 랄프로렌에서 1978년 출시된 남성용 향수, 폴로의 사업권을 인수하면서 폴로의 성공적인 역사를 이어갑니다. 사업권 인수를 통해 로레알은 미국에서의 럭셔리 제품 시장과 남성용 럭셔리 향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1985(3)- 특별한 여성을 위한 향수, “팔로마 피카소(Paloma Picasso)”

향수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로레알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이어갑니다. 로레알은 파블로 피카소의 딸이자 80년대 특유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패션 및 쥬얼리 디자이너인 팔로마 피카소와 손을 잡습니다. 팔로마 피카소의 이름을 따, 그녀가 직접 디자인하고 구성 성분으로 아찔한 시프레 향까지 직접 선택하여 구상된 팔로마 피카소 향수는 그녀를 상징하는 컬러지만 당시 향수 시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레드를 적용합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멋지게 기획해내었고, 팔로마 피카소 향수는 전 세계에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1985(4)- 비오템,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 출시

드디어 남성 전용의 스킨케어 제품 라인이 탄생합니다. 남성을 위한 산뜻하고 유분기 없는 텍스처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그리고 전 세계 남성을 모델로 한 거침없이 솔직한 미디어 광고까지. 1985년을 장식한 진정한 개척자 비오템 옴므는 오늘까지도 70개국에서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 분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986- 랑콤의 니오좀(Niosome): 안티에이징 분야의 획기적인 진보

최초의 안티에이징 크림인 니오좀을 통해 랑콤은 최첨단 스킨케어 기술을 선보입니다. 1980년 로레알이 특허 등록한 포뮬러 덕분에 최초로 유효 성분이 “벡터화”, 즉 보호막에 쌓여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됩니다.

 

1987(1)- 우편주문 서비스 개시: 미를 창조하는 이들의 클럽(CCB, Club des Créateurs de Beauté)

새로운 유통 채널, 우편 주문형 서비스 발굴에 나선 로레알: 유럽 최대의 우편주문 업체 중 하나인 Les 3 Suisses와 함께 로레알은 “미를 창조하는 이들의 클럽(Club des Créateurs de Beauté)”으로 알려진 화장품 카탈로그를 선보입니다. 메이크업의 아그네스 비(Agnès B.), 헤어케어 제품의 장 마르크 마니아티스(Jean-Marc Maniatis) 등 모든 제품은 로레알 연구 부문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최고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됩니다. 2008년 로레알은 CCB의 단독 소유주가 됩니다.

 

1987(2)- 비쉬로 약국에서 남성들 공략

비쉬는 약국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활용해 베이직 옴므(Basic Homme)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합니다.

 

1988 – 린제이 오웬 존스, 42세의 젊은 나이로 CEO 선임

린제이 오웬 존스는 130여 개국에 진출하고 각 국에서의 모든 유통망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걸음하기 위한 급진적인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그는 헤어 컬러, 헤어 케어, 스킨 케어, 메이크업 및 향수와 같은 5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균형 잡힌 활동을 창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로레알은 전 세계 여성과 남성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국제적인 브랜드 23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대한 비전으로 ‘made-in-France’를 강조하는 로레알은, 그의 노력으로 모든 윤리적 요구, 모든 수준의 구매력 및 아름다움에 대한 문화적 기대를 포용하는 다양성의 표준을 수립했습니다.

 

1989(1)- 로레알, 미국의 “Look Good…Feel Better” 프로그램 후원

화장품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줄 수 있기에 사회적인 역할도 담당합니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여 로레알은 미국에서 치료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자들을 돕는 “퍼스널 케어 제품 의회(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가 발굴한 프로그램에 대폭적으로 투자합니다. 오늘날까지도 이 프로그램은 여러 유럽 국가들에서 로레알의 지원을 통해 전개되고 있습니다.

 

1989(2)- 헬레나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 인수

로레알은 미국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인 헬레나루빈스타인을 인수합니다. 창립자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럭셔리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헬레나루빈스타인은 당시 이미 유럽, 일본, 남미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로레알은 제품군을 재정비해 로레알 럭셔리 제품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합니다.

헬레나루빈스타인의 인수에 이어 로레알은 조르지오아르마니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여 미용 제품 및 향수 분야에서 변치 않는 우아함과 명성으로 정평이 나있던 패션 분야의 대표 브랜드 조르지오아르마니의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일련의 인수합병으로 로레알은 프랑스 브랜드인 랑콤, 미국 브랜드인 랄프 로렌과 더불어 럭셔리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게 됩니다.

 

1989(3)- 라로슈포제 인수

로레알은 전 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고기능성 피부과용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를 인수하여 피부 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약국 판매 채널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1990(1)- 모발 염색의 신기법, “톤온톤”

로레알은 다이아컬러(Diacolor)라는 최초의 톤온톤 펌 컬러링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다이아컬러는 산화 염색제를 사용하는 기존의 펌 컬러링 제품과는 달리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러운 모발 색상에 가까운 컬러로 연출되면서 흰 머리를 최대 50%까지 자연스럽게 가려줍니다.

 

1990(2)- “소중한 순간을 위한 향수,” 랑콤 트레조

랑콤은 전 세계 향수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신화를 이어가고자 Ô와 마지느와르에 이어 트레조를 출시합니다. 놀랍게도 순식간에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트레조는 전 세계 판매량 1위 향수 제품으로 등극하였고 오늘날까지도 10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트레조의 성공은 장미, 복숭아, 살구꽃 향을 내세운 향, 세련된 보틀 디자인, 피터 린드버그 감독이 세피아 톤으로 이사벨라 로셀리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촬영한 광고의 절묘한 조합의 결과입니다.

 

1992- 프랑스 오네수부아 공장 준공

환경 보호를 제품 생산의 우선 순위로 삼아: 로레알은 프랑스 오네수부아에서 가르니에의 염모제, 헤어케어 제품, 선블럭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의 착공에 들어갑니다. 공장의 설계와 관리는 로레알의 환경 보호와 작업장 안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해 완성되었습니다. 발로드&피스트르 건축사무소의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공장 단지는 명망 있는 에케르 다르장(l’équerre d’argent)상을 수상합니다.

 

1993(1)- 뉴욕 감성의 프리미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레드켄 인수

로레알은 헤어살롱 사업부를 확장하고 미국을 파리에 이어 로레알의 굳건한 2위 시장으로 키우기 위해 일련의 전략적인 인수합병을 단행합니다. 그 첫 단계로 뉴욕 감성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레드켄을 인수합니다.

 

1993(2)- 로레알의 브랜드스톰(Brandstorm) 공모전

로레알이 개발한 비즈니스 게임: (거의) 실제 사례를 다루면서 마케팅을 배우고 직업에 대한 열정을 키운다. 1993년에 처음 시작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전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38개국 469개 학교 출신의 3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브랜드스톰 공모전에 도전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시장 분석, 커뮤니케이션 전략 도출, 패키지 디자인까지를 망라하는 제품 개발의 모든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면 마케팅 디렉터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 세계 일류 광고 에이전시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단순한 채용 수단을 너머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1994(1)- 로레알 이스라엘 설립

1983년부터 중동 지역 최초의 공장이 위치한 미그달 해멕을 통해 이스라엘에서 활동해온 로레알은 1994년 자회사 설립을 통해 이스라엘에서의 입지를 강화합니다.

 

1994(2)- 로레알 파리의 엑셀랑스 크림(Excellence Crème): 세계 1위 헤어 컬러 회사

1980년대 말 로레알 파리 연구소는 신개념 크림 염모제를 개발합니다. 남미 지역에서 출시된 엑셀랑스 크림은 모발 보습과 보호가 필요한 건조하거나 두꺼운 모발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안됩니다. 남미 지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엑셀랑스 크림은 1994년 전 세계에서 출시되어 순식간에 세계 1위 염모제로 자리잡습니다. 오늘날 엑셀랑스 크림은 탈색, 염색,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를 연출하기 위한 폭넓은 계열의 컬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994(3)- 세라마이드R(Ceramide R): 손상된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놀라운 분자 성분

로레알 연구소는 10년 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모발 큐티클(보호층)에 존재하는 세라마이드를 합성 복제하는데 성공합니다. 세라마이드R이라는 이 성분은 큐티클의 손상된 부위에 부착되어 모발을 보호, 강화시켜 줍니다. 이 놀라운 성분은 많은 샴푸 제품에 함유되어 모발 텍스처와 볼륨 개선뿐 아니라 끊어지기 쉬운 손상 모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994(4)- 인도 시장 진출 성공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해외 기업의 자국 진출을 법으로 금지하였습니다. 1994년 로레알은 인도 정부에 완전 소유 자회사 설립 허가를 받은 최초의 다국적 뷰티 기업이 됩니다. 이를 통해 로레알은 놀라운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이던 인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합니다.

 

1995(1)- 헬레나루빈스타인의 포스C(Force C): 스킨케어 크림에 담긴 비타민C의 힘

순수 비타민C 는 피부가 건강하게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성분입니다. 하지만 공기와 빛에 대한 민감성과 불안정성 때문에 비타민C의 효능을 스킨케어 분야에서 제대로 활용한 사례가 이제까지 전무했습니다. 헬레나루빈스타인은 순수 비타민C를 보호막으로 감싸 스킨케어 포뮬러, 포스C에 포함시키는데 성공합니다.

 

1995(2)- 플레니튜드의 리바이탈리프트(Revitalift): 병 속에 담긴 리프팅 효과

매스 마케팅 혁신을 선도하는 로레알 파리의 플레니튜드가 40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제안합니다: (프로레티놀A 성분 함유로) 주름을 희미하게 만들어주면서 (파 엘라스틸(Par-Elastyl)로)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아이크림인 리바이탈리프트는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으며 현재까지도 로레알 파리의 안티에이징 제품군의 주력 상품으로 활약 중입니다.

 

1996(1)- 아미넥실(Aminexil)

1990년 특허로 등록된 아미넥실 분자는 두피케어 측면에서 커다란 진보를 이루어냅니다. 아미넥실은 비쉬 옴므 트리트먼트 제품에 처음 적용됩니다.

 

1996(2)- 메이블린(Maybelline) 인수

미국 대중 메이크업 시장의 1위 기업인 메이블린의 인수는 로레알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이를 통해 로레알은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인 미국에서의 절대 강자 자리를 점했을 뿐 아니라 대중 메이크업 시장의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이뿐 아니라 메이블린은 로레알의 아시아, 특히 공장 1곳을 운영 중이던 중국 시장 진출의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1996(3)- 중국 진출의 파트너

로레알은 중국의 유서 깊은 쑤저우 의학대학과 함께 “쑤저우 로레알 뷰티 프로덕트”를 설립합니다. 같은 해, 로레알은 쑤저우 산업 단지에서 공장 건립에 착공하여 1999년부터 생산을 개시합니다. 그 뒤 10년 간 급속한 경제 팽창 중이던 중국 시장을 겨냥한 2개의 공장이 추가로 건립됩니다.

 

1996(4)- 그린토마토를 닮은 프럭티스(Fructis)

기존의 샴푸 용기의 틀을 깨고 밝은 초록색 용기를 채택한 가르니에의 프럭티스는 대중 시장 판매 접점의 지각 변동을 예고합니다. 활성 과일 농축 성분이 함유된 프럭티스의 포뮬러의 향과 다문화적인 광고의 신선함이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킵니다. 프럭티스의 성공은 가르니에의 발전의 동력을 제공하며 밀레니엄을 앞둔 시점에서 브랜드 포지셔닝의 근간이 됩니다.

 

1996(5)- 전 세계 1위 남성 향수업체 조르지오아르마니의 아쿠아 디 지오(Acqua di Gio)

남성을 위한 세련되고 절제된 아르마니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아쿠아 디 지오는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유례 없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고, 아직까지도 전 세계 남성용 향수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1997(1)-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Aquasource), “한 통에 담긴 5천 리터의 온천수!”

비오템은 강력한 보습 포뮬러가 담긴 아쿠아수르스를 출시하면서 스킨케어 포뮬러에 담긴 순수 플랑크톤 함유 농도가 5,000리터인 점을 내세운 획기적인 “5,000” 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997(2)- 별처럼 반짝이는 속눈썹을 위한 리실 볼륨(Ricils Volume) 마스카라

게메이 메이블린(Gemey Maybelline)은 처음 사용할 때부터 뭉침 없이 속눈썹의 볼륨을 3배 늘려주는 리실 볼륨 마스카라를 프랑스에서 출시합니다.

 

1998(1)- 제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 여성 과학자상 시상식 출범

과학계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로레알은 유네스코와 손잡고 세계 여성 과학자상을 제정하여 전 세계의 우수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뛰어난 과를 거둔 여성 과학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성 과학자상의 제정을 계기로 로레알의 CSR 활동에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1998(2)- 미국의 소프트신(SoftSheen) 인수

로레알은 헤어살롱 및 소매 분야 흑인 모발 전문 1위 브랜드인 소프트신(SoftSheen)사를 인수하여 흑인 모발 케어의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1999- 로레알 최고의 자외선 차단 성분, 멕소릴XL(Mexoryl XL)

1982년 멕소릴SX(UVA 차단)으로 시작된 선블럭의 혁명은 1989년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해주는 멕소릴XL의 개발로 기술의 진보를 경험합니다. 멕소릴XL는 로레알 선블럭 제품 모두에 함유되며 자외선 차단을 위한 로레알의 노력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멕소릴XL이 처음으로 쓰인 제품군은 바로 라로슈포제의 안텔리오스(Anthélios)로 선블럭 분야의 중요한 이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제품이자 다른 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됩니다.

 

2000(1)- 카슨(Carson) 인수

소프트신의 인수 직후 로레알은 다크&러블리(Dark and Lovely)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카슨을 인수하여 흑인 전용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합니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애용되던 카슨 제품을 통해 로레알은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얻습니다. 2001년 두 브랜드의 합병으로 흑인용 헤어케어 제품 부문 세계 1위 기업, 소프트신-카슨이 탄생합니다.

 

2000(2): 키엘(Kiehl’s Since 1851)의 인수

로레알은 럭셔리 시장의 틈새 브랜드로 잘 알려진 키엘을 인수합니다. 당시 키엘은 자연 성분에서 유래한 고기능성 제품, 광고 대신 모든 포뮬러에 대한 맞춤형 샘플 제공, 매우 선별적인 유통 채널, 놀라운 고객 서비스 등 기존의 방식과는 거리가 먼 제품을 개발, 유통하던 브랜드였습니다. 로레알에게 있어 키엘은 새로운 영역이나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1951년 뉴욕에서 설립된 이래 키엘은 줄곧 제품 개발에 매진하면서도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약국에서 탄생하여 오랜 역사를 이어온 키엘의 성공의 비결은 서비스, 품질, 친절, 환경 보호 노력에 있습니다. 키엘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들은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매우 철저한 교육 과정을 거칩니다. 매니아층을 거느린 브랜드 키엘은 자선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기업 철학에 따라 키엘은 에이즈 퇴치, 아동 보호, 환경 보호라는 3개 부문에 역점을 둔 다양한 인도주의적 단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0(3)- 미국 1위 전문가용 헤어케어 제품 브랜드, 매트릭스(Matrix) 인수

로레알은 젋음, 창의성, 우수한 품질로 잘 알려진 미국 최대 전문가용 헤어케어 제품 브랜드인 매트릭스를 인수합니다. 이는 로레알의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을 강화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과 서비스로 로레알 프로페셔널과 레드켄을 보완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하며 매트릭스의 해외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매트릭스의 친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여전히 전 세계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00(4)- 메이블린의 전 세계 베스트셀러 립스틱, 워터샤인(Watershine)

파리, 뉴욕, 리우, 모스코바, 베이징 그 어느 곳의 여성이라도 립스틱은 워터샤인 하나로 통용됩니다. 워터샤인은 선명한 컬러와 윤기로 전 세계, 특히 아시아 여성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1위 립스틱으로 떠오릅니다.

 

2000(5)-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세리 엑스퍼트(Série Expert) 출시

기술의 최첨단을 보여주는 세리 엑스퍼트는 모든 모발 타입을 위한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매우 효과적인 전문가용 헤어케어 제품 라인입니다. 세리 엑스퍼트는 혁신적인 분자 정확도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모발을 관리해줍니다.

 

2000(6) - 더마블렌드(Dermablend)의 인수

로레알, 미국 브랜드 더마블렌드 인수. 1981년 피부과 의사가 설립한 더마블렌드는 혈관종이나 흉터와 같은 얼굴의 잡티를 가려주는 메이크업 컨실러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였습니다. 의학에 기반한 대중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특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쉬에 추가되어, 비쉬의 전문성 강화와 해외 영역 확장에 기여합니다.

 

2000(7)- 로레알, 윤리 지침 마련

2000년 2월, 로레알은 기업의 핵심 가치와 원칙을 담은 윤리 지침을 발행하여 전 세계 모든 직원들에게 배포합니다. 2007년에는 직원들의 피드백이 반영된 윤리 지침 개정판이 완성됩니다.